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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제가 제일 즐겨하는일이 주변인들한테 더롬브 스크럽을 설명하고 자랑하는 일입니다.
환절기인 지금 얼굴뿐만 아니라 몸의 피부까지 다 건조한 때인데 저는 건조함이라는걸 모르고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.
처음 더롬브 스크럽을 구매했을땐 그냥 수아이레에서 나온 제품이니 물론 좋겠지! 하면서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고 구매했어요.
스크럽이 다 비슷비슷하지뭐~~ 이렇게 생각했던 내 자신 반성합니다!
스크럽이라고 다 같은 스크럽이 아니예요. 절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.
일단 바디 피부에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난 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한 스쿱을 떠 몸에 바를때의 첫 느낌은 약간 입자가 두껍지 않나 싶었어요. 그리고 물로 헹구어내니 내 피부는 극강의 부드러움! 와 진짜 이건 말로 설명해줄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~! 직접 써보셔야 해요! 너무 부드러운데 바디로션 발랐을때의 그 약간 찐득거리며 부드러운 감촉이 아니고 피부 본연의 부드러움이긴 한데 그 부드러움이 상상초월! 진짜 어떤 스크럽, 바디워시, 바디로션을 써도 느껴보지 못한 부드러움 이었어요. 제 친구 피부가 되게 사막같은 피부 거든요. 거칠거칠하고 칙칙하고.. 그래서 농부라는 별명이 있을정도인데.. 그 친구에게 나 믿고 한번만 써봐라! 해서 제 꺼 써보더니 이번에 최대 구성 구매했대요.... 이건 진짜 써보시면 압니다! 최강입니다.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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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엘씨드
작성일 2023-10-19 09:45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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